로또 1020회 당첨번호 1등 13명..'서울·경기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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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 경기와 서울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 로또 1020회 당첨번호 1등 배출한 5곳의 판매점은 모두 자동 방식으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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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1등 19억 원씩·2등 5533만 원씩
[더팩트│성강현 기자]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는 경기와 서울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전체 1등 당첨 중 다수가 이들 지역에서 나왔다. 두 지역 판매점에서 이번 회차인 1020회 로또복권을 구매, 1등에 당첨된 이들이 9명이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18일 추첨한 제102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잡았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19억 원씩이다.
1020회 로또 1등 13명 중 무려 12명이 자동 구매로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1020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1911곳 중 4곳(자동 3곳·수동 1곳) 비롯해 서울 1275곳 중 5곳(자동), 인천 427곳 중 1곳(자동), 경북 358곳 중 1곳(자동), 대구 322곳 중 1곳(자동), 대전 200곳 중 1곳(자동)이다.
전국 17개 시도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 로또 1020회 당첨번호 1등 배출한 5곳의 판매점은 모두 자동 방식으로 팔았다. 수동 판매는 없었다.
서울 지역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더 많은 경기는 이번 회차 1등 배출점의 판매 방식은 자동 3곳과 수동 1곳이다.
결과적으로 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경기 로또 판매점은 1등을 9명 배출했다. 1등 13명 중 69.23%를 차지한다.
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75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020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전북(261곳), 세종(35곳) 지역에서는 단 1곳도 없었다.
로또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3월 22일 기준이다.
로또1020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12, 27, 29, 38, 41, 45' 등 6개이며 각 19억6643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020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75게임으로 각각 5533만 원씩을 받는다.
로또 1020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당첨은 2817게임이며 151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020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8221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020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0만467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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