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자전거 타다가 꽈당.."페달 클립에 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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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면서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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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 인근의 케이프 헨로펀 주립공원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이후 자전거 트랙 옆에 서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서려고 자전거를 멈추려던 순간 넘어졌습니다.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재빨리 일어선 바이든 대통령은 괜찮다면서 자전거에서 내리려다 페달 클립에 발이 걸려 넘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은 찰과상이나 타박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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