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타깃 브레메르, "UCL 원해요..伊 대표팀(귀화)으로 갈 수도"

이형주 기자 2022. 6.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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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송 브레메르(25)가 가감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브레메르는 브라질 대표팀 승선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지만, 이탈리아 귀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브레메르는 "제 꿈은 브라질 대표팀 승선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탈리아에 도착한 이래 엄청난 환영을 받았고, 저는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고 싶지만 그들이 저를 원하지 않고 이탈리아 대표팀이 콜업을 한다면 저는 기꺼이 갈 것(귀화)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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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FC 센터백 글레이송 브레메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글레이송 브레메르(25)가 가감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브레메르는 1997년생의 브라질 센터백이다. 올 시즌 토리노 FC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브레메르는 복수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리에 A 통'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있는 토트넘 핫스퍼를 필두로 AC 밀란, 인터 밀란과 연결됐다. 

이런 상황에서 브레메르가 18일 글로벌 매체 ESPN과 인터뷰를 가졌고, 솔직한 발언들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레메르는 "저는 이반 유리치 감독님과 (시즌 돌입 전)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팀을 떠나고 싶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감독님은 '이번 시즌에 남아 팀을 도와라. 그러면 차기 시즌에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죠. 토리노 팬 분들께서도 제가 떠나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후 UCL)라는 훨씬 더 수준 높은 대회에서 뛰고 싶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뛰고 싶고요. 몇 가지 제안을 검토하고 있고, (이적을 하면서) 차기 시즌 토리노(토리노 FC 연고지)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브레메르는 브라질 대표팀 승선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지만, 이탈리아 귀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귀화를 위해서는 이탈리아 거주가 요구되기에 토트넘에는 악재일 수 있다. 

브레메르는 "제 꿈은 브라질 대표팀 승선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탈리아에 도착한 이래 엄청난 환영을 받았고, 저는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뛰고 싶지만 그들이 저를 원하지 않고 이탈리아 대표팀이 콜업을 한다면 저는 기꺼이 갈 것(귀화)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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