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헌경, 나무늘보 같은 일상 "귀찮아도 사랑은 꾸준히 하는 중"(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헌경이 나무늘보 같은 일상에도 사랑은 부지런하다고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현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자가 "이렇게 귀찮으면 사랑도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라고 걱정하자, 엄현경은 "그러진 않다.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바로 답했다.
이에 엄현경은 "한다. 사랑할 때는 부지런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헌경이 나무늘보 같은 일상에도 사랑은 부지런하다고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현경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눈을 뜨자마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한 뒤 다시 눈을 감았다. 평균 10시간씩 잔다는 엄현경은 답장을 모두 하고 기지개를 켜다가 다시 잠들었다. 한 시간을 자고 다시 눈을 뜨자마자 TV를 시청한 엄현경은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신 후 다시 침대에 누웠다.
일어난 지 2시간 만에 거실로 나온 엄현경은 담요를 펼치고 소파에 누워 다시 눈을 감았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아침 준비를 시작한 엄현경은 즉석밥과 조미김만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현경은 “해먹을 때는 해 먹는다”라고 해명했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코 앞에서 울리는 휴대전화를 보고도 귀찮아서 일어나지 않았다.
이영자가 “이렇게 귀찮으면 사랑도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라고 걱정하자, 엄현경은 “그러진 않다.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바로 답했다. 홍현희는 “만약에 남자친구가 집에 오면 요리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엄현경은 “한다. 사랑할 때는 부지런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 심란 “심하은 종양 더 커질 수도” 미루던 수술대 위로(살림남2)
- 장윤정의 과거, 담배 연기 가득한 카페서 노래하다 목소리 잃어(당나귀 귀)
- 윤은혜 “‘어마어마해’ 회사 반응, 어디서 궁댕이를 씰룩대냐고”(놀면 뭐하니)
- 이영지 “머리에 피도 안 말랐어요” 나PD 쥐락펴락 예고(뿅뿅 지구오락실)
- 임채무 “은행빚만 145억…스트레스받고 부정맥에 응급실行”(오히려 좋아)
- 이정은 “이효리가 나를 키웠어” 옛 연기 스승과 제자 만난다(서울블루스)
- 윤혜진 “♥엄태웅과 말다툼→딸 지온 덕분에 화해했다”(왓씨티비)
- 그리 “광고출연료로 母 빚 갚아, 차도 샀다”(가족관계증명서)
- ‘박준형♥’ 김지혜, 반포 60억 아파트서 위스키 한 잔 “성공의 맛”
- ‘임창정♥’ 서하얀, 통통 만삭 사진 한 풀었다…똑같은 드레스 입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