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헌경, 정글 같은 기린 천국 집 공개→안방 냉장고까지 반전(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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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기린으로 채운 집을 공개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출연했다.
엄현경은 깔끔한 흰색 침구로 덮어 놓은 침대에 누워 밀린 메시지에 답장하고 TV도 시청했다.
엄현경은 "제가 가위가 잘 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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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엄현경이 기린으로 채운 집을 공개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엄현경이 출연했다.
제작진도 걱정할 정도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 엄헌경에 대해 매니저는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아무것도 안 된다. 뭐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엄현경은 깔끔한 흰색 침구로 덮어 놓은 침대에 누워 밀린 메시지에 답장하고 TV도 시청했다. 침대 옆에는 작은 냉장고가 놓여져 있었고, 냉장고 위에는 달마도가 놓여져 있었다. 엄현경은 “제가 가위가 잘 눌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현경은 일어난 지 2시간이 지나서야 침실에서 벗어나 거실로 나왔다.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은 노란색 소파로 포인트를 줬고, 큰고 작은 기린 인형으로 장식돼 있었다. 여기에 담요, 쿠션 등 곳곳에서 기린 소품이 발견 됐다. 거실 옆 드레스룸에는 다양한 옷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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