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엄현경, 침대와 한 몸 된 일상 "사랑은 꾸준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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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엄현경이 ISFP 정석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엄현경은 좀처럼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엄현경은 한참 뒤 침대에서 일어났다.
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 MBTI가 ISFP라고 하더라. 제가 MBTI를 안 믿는데 ISFP 특징을 찾아보니까 완전 다 누나더라"며 "침대랑 한 몸인 게 특징이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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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엄현경이 ISFP 정석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엄현경, 가수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엄현경)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안 된다. 그래서 뭐 하는지 궁금해서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엄현경은 좀처럼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는 거 너무 좋지 않냐"고 털어놨다.
엄현경은 한참 뒤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곧 침대 옆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신 후 다시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했다.
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 MBTI가 ISFP라고 하더라. 제가 MBTI를 안 믿는데 ISFP 특징을 찾아보니까 완전 다 누나더라"며 "침대랑 한 몸인 게 특징이더라"고 이야기했다.
엄현경의 일상을 VCR로 지켜보던 이영자는 "이렇게 귀찮아하면 사랑도 귀찮아서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엄현경은 "그렇진 않다. 사랑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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