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아내 이은형 조용한 집순이, 내가 떠들면 입 다물라고"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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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정반대 성향을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해 '당신 제발 그 입 좀 다물어' 주제에 공감했다.
최은경이 "부담감을 내려놔라"고 조언하자 강재준은 "내려놓을 수 없다. 높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라고 답했다.
박수홍이 "그 입 다물라고 들은 적 있냐"고 묻자 강재준은 "있다. 오늘 주제가 익숙하다. 집에서 다물라고 하는데 여기서 다물라고. 도대체 난 어디서 떠드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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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이 아내 이은형과 정반대 성향을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해 ‘당신 제발 그 입 좀 다물어’ 주제에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동치미’ 팬이라서 진짜 부모님이 너는 언제 ‘동치미’ 나오느냐고. 오늘 꿈을 이뤘다. ‘동치미’ 좋아해서 아침에도 동치미를 먹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은경이 “부담감을 내려놔라”고 조언하자 강재준은 “내려놓을 수 없다. 높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라”라고 답했다.
이어 강재준은 “집에서 말이 많다. 목소리도 굉장히 크다. 와이프는 말수 없고 조용한 집순이다. 누워서 핸드폰만 보는 스타일이다. 제가 막 목소리 크게 떠들면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그 입 다물라고 들은 적 있냐”고 묻자 강재준은 “있다. 오늘 주제가 익숙하다. 집에서 다물라고 하는데 여기서 다물라고. 도대체 난 어디서 떠드냐”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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