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사과 "3년간 반성해"..'에덴' 출연진 과거 폭행전과 논란

이남경 2022. 6.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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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에 출연 중인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에 대한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양호석은 지난 2019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과 폭행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폭행혐의로 또 입건됐다.

폭행 혐의로 논란을 양호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IHQ '에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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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석 과거 폭행 논란 사진=‘에덴’ 캡쳐

‘에덴’에 출연 중인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에 대한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양호석은 지난 2019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과 폭행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호석은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양호석은 집행유예 기간 중 폭행혐의로 또 입건됐다.

폭행 혐의로 논란을 양호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IHQ ‘에덴’에 출연했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은 “범죄자가 방송에 나오네” “하차시켜라” “범죄자를 프로그램에 출연 시킨 이유가 뭔지 궁금” “어이없다” 등의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양호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년 자숙기간동안 많이 반성했다. 지난 과거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다”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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