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30살에 개그맨 됐을 때 혼전순결 지키는 아이로 유명"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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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모친의 혼전순결 강요 고백 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해 지난 방송 후일담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전성애, 미자 모녀가 다시 출연하자 "지난번에 전성애가 딸 미자에게 혼전 순결을 강요했다는 이야기가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다"며 주위 반응을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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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모친의 혼전순결 강요 고백 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해 지난 방송 후일담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은 전성애, 미자 모녀가 다시 출연하자 “지난번에 전성애가 딸 미자에게 혼전 순결을 강요했다는 이야기가 기사가 엄청 많이 나왔다”며 주위 반응을 질문했다.
미자는 “주변 아무도 안 믿더라. 요즘 시대에 어떻게 그런 엄마가 있냐. 엄마를 잘못 만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해외에서도 메시지가 왔다. 너무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 인터넷으로 영상이 떠올라 정말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성애는 “결혼하지 마라, 연애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첫날밤에 거사를 치러라 이 이야기다”고 설명했고 미자는 “제가 서른 살에 M사 개그맨이 됐을 때 거기서 유명했다. 서른 살에 지키는 아이로 되게 유명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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