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열애설 상대에게 사탕 받아" 화이트데이 그린라이트(빼고파)

이슬기 2022. 6.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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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열애설의 주인공, 테니스 코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테니스 코치에게 설레는 고은아가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를 '빼고파'에 불렀다고 말해 시선이 쏠렸다.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와 만날 일이 있었으나 집에 가서 인연이 닿질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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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은아가 열애설의 주인공, 테니스 코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테니스 코치에게 설레는 고은아가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를 '빼고파'에 불렀다고 말해 시선이 쏠렸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즉석 소개팅에 함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와 만날 일이 있었으나 집에 가서 인연이 닿질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은아는 '빼고파'를 통해 운동을 결심하게 됐고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또한 고은아는 "재숙 언니가 물어보라는 방식으로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여자친구 분이 기분 나빠 하시면 어떡해요 라고 했더니 "상관 없어요. 여자친구 없어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에 김신영은 고은아의 집 점검을 갔을 때 화이트데이 때 받은 사탕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그게 테니스 코치가 고은아에게 보인 호감이라는 것. 김신영은 "이건 그린라이트"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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