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R&D 기획, 성과확산 협력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오덕재)와 산업기술 R&D 기획, 평가 및 성과확산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EIT 정양호 원장을 비롯해 한국생물공학회 오덕재 회장, 이상엽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산업기술 R&D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오덕재)와 산업기술 R&D 기획, 평가 및 성과확산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KEIT는 주요 공학회들과 산업기술 R&D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지금까지 7번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간 간담회는 대한전자공학회(4.22), 한국세라믹학회(4.29), 한국화학공학회(5.13), 대한금속·재료학회(5.20), 대한기계학회(6.3), 한국생산제조학회(6.10), 한국생물공학회(6.17)와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KEIT 정양호 원장을 비롯해 한국생물공학회 오덕재 회장, 이상엽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산업기술 R&D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EIT 정 원장은 "지금은 목표·임무지향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ESG,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학회는 다양한 R&D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집단지성으로, 학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R&D 기획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