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권 "이용대 향한 외국 선수들 관심? 나도 대시 받았다"(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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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레전드 하태권이 현역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하태권은 과거 자신에게 쏟아졌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용대는 먼저 현역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에 하태권은 "이용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시가 있었다. 피지컬이 있다보니 영국, 덴마크 등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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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드민턴 레전드 하태권이 현역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하태권은 과거 자신에게 쏟아졌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용대는 먼저 현역 시절 인기에 대해 말했다. 외국인 선수에게 전화번호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 이용대는 "함께 시상대에 올라 간 중국 선수도 저한테 마음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하태권은 "이용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대시가 있었다. 피지컬이 있다보니 영국, 덴마크 등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주변 MC들은 "증거가 있냐"며 따져 묻기도 했다.
결국 하태권은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한 선배가 와서 영국 선수가 나랑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전해줬다. 근데 그 때는 "영어도 못 하는데"라고 생각만 했다. 괜히 만나서 어버버거리면 나에 대한 이미지가 깨질 것 같았다"고 설명해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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