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새 모델로 가수 장민호·배우 한으뜸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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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47년 전통의 골프웨어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새 모델로 스타가수 장민호와 모델 겸 배우 한으뜸을 전격 발탁했다.
최 회장은 18일 "노래·춤·운동 등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폭넓게 활동 중인 장민호는 실제로 수준급 골프실력을 자랑한다"면서 "평소 바른 품성과 주변 동료를 챙기는 선한 심성 등 모든 면이 귀감이 돼 그린조이 창업정신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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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47년 전통의 골프웨어 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새 모델로 스타가수 장민호와 모델 겸 배우 한으뜸을 전격 발탁했다.
최 회장은 18일 "노래·춤·운동 등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폭넓게 활동 중인 장민호는 실제로 수준급 골프실력을 자랑한다"면서 "평소 바른 품성과 주변 동료를 챙기는 선한 심성 등 모든 면이 귀감이 돼 그린조이 창업정신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그린조이 측은 녹색(그린조이의 대표 컬러)과 민트색(장민호 팬클럽의 컬러)이 만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민호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고객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랑받는 탑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배우 한으뜸은 트렌디한 마스크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아이콘이다.
그린조이 측은 "한으뜸의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그린조이에 잘 부합한다"며 "파트너 장민호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젊고 새로워진 그린조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으뜸의 경우 이전에도 SNS로 그린조이 의상을 입고 근황을 전하며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976년 창업한 그린조이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협력사 124개와 전국 200여개 대리점을 두고 있다.
최근 골프붐과 더불어 스포티한 기능성 골프웨어인 세컨 브랜드 G에디션 프리미엄 라인과 일상에서도 착장 가능한 생활 캐주얼 라인의 적절한 조화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새 모델로 한 올 가을·겨울(F/W) 시즌 카달로그 화보는 오는 8월께 전국 그린조이 대리점과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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