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레전드' 양동근-조성민, 국가대표로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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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조성민 코치가 국가대표로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하프타임에 국가대표이자 KBL 레전드로 활약했던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코치와 안양 KGC 조성민 코치의 은퇴기념식이 열렸다.
영상에는 양동근, 조성민 코치의 국가대표 활약상이 담겨있었고, 양희종(KGC), 김선형(SK), 이대성(가스공사), 이승현(KCC), 김종규(DB)가 깜짝 출연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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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 필리핀의 맞대결. 하프타임에 국가대표이자 KBL 레전드로 활약했던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코치와 안양 KGC 조성민 코치의 은퇴기념식이 열렸다. 은퇴기념식에는 현재 미국에 있는 양동근 코치를 제외한 조성민 코치만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은퇴 기념 영상이 체육관에 상영됐다. 영상에는 양동근, 조성민 코치의 국가대표 활약상이 담겨있었고, 양희종(KGC), 김선형(SK), 이대성(가스공사), 이승현(KCC), 김종규(DB)가 깜짝 출연해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후 대한민국농구협회 권혁운 회장이 직접 조성민 코치에게 공로패와 유니폼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대표팀 선수들이 모두 코트로 나와 조성민 코치를 축하했고,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하며 은퇴기념식이 마무리되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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