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남창희 워너비 등극 "닮은꼴 재미에 일부러 살 찌우나"(놀토)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창희와 한해가 닮은꼴 케미를 선보였다.

6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별난 친구 특집으로 이뤄졌다. 조혜련, 남창희,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창희는 한해와 닮은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의 도플갱어 케미는 이전 '놀토'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된 바 있다.

남창희는 "한해 닮은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진행하는 라디오에 월요일만 되면 한해로 도배가 된다. 주말에 '놀토'를 보고 문자를 많이 주시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 남창희는 "한해가 남창희 닮은꼴로 재미를 보더니 일부러 살을 찌운 거 같다. 남창희 워너비 아닌 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해 또한 "남창희가 롤모델이다. 가늘고 길게. 큰 거 한 방 없이 길게 가는 거"라고 받아쳤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와인 마니아라는 점, MBTI가 같다는 점으로도 주목 받았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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