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주 · 체납 차량 불시 합동단속..12대 적발됐다
유성재 기자 2022. 6. 18. 20:48
서울경찰청은 어젯(17일)밤 9시부터 서울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음주·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모두 12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과태료, 자동차세 등 체납액 759만 원 가운데 137만 원을 징수하고, 납부를 거부한 경우 번호판 영치와 차량 견인 등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유성재 기자ven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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