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격 첨병 김지찬, 허벅지 부상으로 6주 이상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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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공격 첨병으로 활약한 김지찬이 허벅지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내야수 김지찬은 올해 삼성의 1번 타자 자리를 꿰차며 타율 0.280, 출루율 0.357, 19도루, 36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외야수 구자욱, 내야수 김상수, 이원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김지찬마저 재활군으로 이동해 삼성의 고민은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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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공격 첨병으로 활약한 김지찬이 허벅지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삼성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김지찬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김지찬은 최근 왼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근육이 부분 손상됐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6주 이상 재활이 필요한 부상입니다.
내야수 김지찬은 올해 삼성의 1번 타자 자리를 꿰차며 타율 0.280, 출루율 0.357, 19도루, 36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도루 성공률은 100%를 유지했습니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던 김지찬은 허벅지에 탈이 났고, 후반기에나 출장이 가능해졌습니다.
외야수 구자욱, 내야수 김상수, 이원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김지찬마저 재활군으로 이동해 삼성의 고민은 더 커졌습니다.
이날 삼성은 내야수 최영진을 1군에 등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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