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내부 훤히 보이는 '낫싱 폰원'..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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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의 첫 스마트폰의 윤곽이 드러났다.
칼 페이(Carl Pei) 낫싱 공동찹업자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수년 동안 업계에서 예술가들이 모두 떠나며 차갑고, 감흥이 없는, 기존 것에서 파생된 제품만이 남겨졌다. 이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때"라며 "폰원은 순수한 본능에 따라 디자인 됐고,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랑스럽게 나눌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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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100대 한정 경매 진행
7월 13일 자세한 사양·가격 공개
투명한 후면 케이스가 특징이다. 400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낫싱은 마시모 비넬리(Massimo Vignelli) 뉴욕 지하철 노선도에서 영감을 받아 복잡한 시스템이 예 작품처럼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00% 재생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을 채택했고, 제품 플라스틱 부품의 절반 이상이 바이오 플라스틱 또는 소비자 이용 후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
낫싱은 글로벌 한정판 및 리셀(되팔기) 거래 전문 플랫폼 스탁엑스(StockX)와 협업해 오는 23일까지 첫 시리얼 넘버를 지닌 폰원 100대를 드롭엑스(DropX)에서 경매로 판매한다.
디나 바리(Deena Bahri) 스탁엑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낫싱과 협업이 지속되는 중심에는 장벽을 제거하고 혁신을 이끄는 신념을 공유하는 데 있다"며 "낫싱과 같은 파트너십은 우리 고객이 최첨단 테크 제품뿐 아니라 자기 표현을 염두에 둔 디자인을 접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칼 페이(Carl Pei) 낫싱 공동찹업자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수년 동안 업계에서 예술가들이 모두 떠나며 차갑고, 감흥이 없는, 기존 것에서 파생된 제품만이 남겨졌다. 이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때"라며 "폰원은 순수한 본능에 따라 디자인 됐고,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자랑스럽게 나눌 수 있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낫싱 #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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