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4월 여행자보험 7배 증가..다양한 상품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심리와 국제 항공편 제한까지 풀리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여행보험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는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해외여행 퀴즈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가입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심리와 국제 항공편 제한까지 풀리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여행보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화재는 지난 4월 해외여행보험 가입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배 가량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여행보험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해외여행보험은 국내에서 가입한 실손의료비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없는 해외에서의 의료비용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상품이다. 항공기나 수화물 지연비용이나 휴대품 손해, 여행 중 발생하는 손해배상 담보 등도 선택해 가입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는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해외여행 퀴즈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항공권이 가장 많이 예약된 도시를 맞추는 퀴즈로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에게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3만원을 제공한다. 애니포인트는 보험료 결제에 이용할 수 있어 향후 여행을 떠나기 전 해외여행보험 결제 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며 동시에 해외여행보험 보험료 계산도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다. 24시간 365일 언제든 가능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콜프리정책에 따라 보험료를 계산하더라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해외여행보험은 가입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여행자의 생년월일과 여행기간, 여행지, 여행목적 등만 입력하면 된다. 만약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돼도 해외 현지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 연장도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을 가입하면 해외여행 중 해외여행 중 비어있는 집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특약은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한다.
해외여행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삼성화재의 우리말 도움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말 도움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우리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 중 건강문제 발생 시 현지 의사와 상담할 수 있게 유선으로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현지 병원에 대한 안내와 진료 예약, 여행 중 분실품 발생 시 추적 및 조치사항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에서는 늘어나는 국내여행고객을 위한 새로운 담보도 추가했다. 최근 크게 늘어난 제주도 여행객을 위한 제주출발 항공기결항 추가비용 담보를 마련했다.
이 담보는 다양한 원인으로 제주공항 국내선 여객기가 결항될 때 발생하는 간식비, 식사비, 숙박비, 교통비를 최대 20만원까지 가입한도로 1회 보장한다. 제주도 여행 중에 갑자기 발생되는 항공기결항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한다.
제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주여행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태풍이 빈번한 7~9월에는 5일전, 그 외 시점에는 2일전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이벤트와 담보들을 계속 추가할 것"이라며 "다이렉트 앱을 통해 편리하게 여행보험을 가입하고 사고에 대한 걱정없는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
- '싱글맘' 사유리, 일본 길거리서 헌팅 당하자 "나는 한국인"
- 차예련 "주상욱, 결혼 전 삼결삽만 사줘…'시험하나' 생각했다"
- "복권 2장만 사다줄래?"…20억 당첨되자 원수가 된 친구
- 55세 머라이어 캐리, 17세 연하 한국계 가수와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