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친절한 '톰 아저씨'..'탑건2' 톰 크루즈, 10번째 방한

류란 기자 2022. 6.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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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 홍보를 위해 어제(17일) 오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전용기 편으로 이동했으며,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 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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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 홍보를 위해 어제(17일) 오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전용기 편으로 이동했으며,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질서유지선 바깥 팬들을 돌려세운 뒤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 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입국 당시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구성 : 류란 기자, 영상취재 : 황인석 , 영상편집 : 장현기)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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