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화려하게 피어난 전기차 '셀레스틱' 이미지 공개

2022. 6.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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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을 지키는 행보와 동시에 '리릭'을 통해 전동화 기조에 속도를 맞추고 있는 캐딜락이 새로운 전기차에 대한 단서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의 이미지가 그 주인공이다.

새롭게 공개도니 셀레스틱은 캐딜락 고유의 직선적인 이미지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더욱 고급스럽고 화려한 연출, 섬세한 디테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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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이미지 공개

내연기관을 지키는 행보와 동시에 ‘리릭’을 통해 전동화 기조에 속도를 맞추고 있는 캐딜락이 새로운 전기차에 대한 단서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의 이미지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공개된 셀레스틱의 이미지는 최종 양산 사양의 차량을 촬영한 것이 아닌 쇼카를 촬영한 것이다. 다만 ‘대략적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캐딜락, ‘셀레스틱’ 이미지 공개

새롭게 공개도니 셀레스틱은 캐딜락 고유의 직선적인 이미지를 고스란히 반영하면서도 더욱 고급스럽고 화려한 연출, 섬세한 디테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로 다듬어진 휠 디자인과 빛을 활용한 프론트 펜더의 디테일 등은 지금까지의 캐딜락 이상의 모습이다. 이는 셀레스틱을 ‘호화스러운 세단’으로 제작한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한 부분이다.

캐딜락, ‘셀레스틱’ 이미지 공개

더불어 금속의 질감을 선명히 드러내는 디테일을 더해 독특한 감성을 선사할 뿐 아니라 ‘정교한 성형’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의지’를 보다 명확히 드러낸다.

캐딜락은 셀레스틱의 공식 공개 및 출시, 그리고 차량의 주요 제원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이번의 셀레스틱을 통해 캐딜락의 화려했던 슬로건 중 하나인 ‘세계의 기준(Standard of the World)’을 다시 한 번 부활시키려는 만큼 보다 크고 강력한, 그리고 첨단의 기술로 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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