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의 기타신공] 메사부기, 가장 작고 가벼운 베이스앰프가 왔다

조성진 기자 2022. 6. 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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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더와 함께 일렉기타의 양대 산맥인 깁슨(Gibson)의 서브 브랜드 메사부기(Mesa/Boogie)가 가장 작고 가벼운 베이스 앰프를 선보인다.

메사부기 서브웨이(Subway) D-350이란 이름의 이 베이스 앰프는 무게가 1.4kg에 불과하다.

균형 잡힌 XLR DI를 통해 사용자는 PA 또는 녹음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톤을 전달할 수 있으며 사전/사후 EQ 소스, 접지 리프트 및 마이크/라인 레벨 스위치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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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사부기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펜더와 함께 일렉기타의 양대 산맥인 깁슨(Gibson)의 서브 브랜드 메사부기(Mesa/Boogie)가 가장 작고 가벼운 베이스 앰프를 선보인다.

메사부기 서브웨이(Subway) D-350이란 이름의 이 베이스 앰프는 무게가 1.4kg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350W의 클래스D 출력으로 강력한 펀치를 제공하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D-350은 액티브/패시브 스위치와 인풋 뮤트 스위치를 호스팅해 인라인 튜너를 사용할 수 있다. 원하는 톤을 찾을 때 유연성을 위해 바이트와 스파클을 추가하고 게인/마스터볼륨 컨트롤을 분리하는 브라이트 스위치가 있다. 정확한 출력을 위해 원치 않는 음(소리)/주파수를 차단하는 하이패스 필터도 내장됐다.

액티브 4밴드 'Baxandall EQ'는 하이 및 로우 주파수 및 저주파 쉘빙 컨트롤과 로우 미드 및 미드 피크/딥 대역을 제공한다. Aux 입력 및 헤드폰 출력 잭을 사용하면 집에서 연습용으로 미디어 플레이어와 베이스를 동시에 조용히 들을 수 있다. 균형 잡힌 XLR DI를 통해 사용자는 PA 또는 녹음 시스템 인터페이스에 톤을 전달할 수 있으며 사전/사후 EQ 소스, 접지 리프트 및 마이크/라인 레벨 스위치와 함께 제공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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