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아이유 주연 '브로커',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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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가 1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에서 버려진 아이를 판매하는 브로커 상현 역을 맡은 송강호는 지난달 열린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배급사 CJ ENM은 이날 '브로커'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촬영한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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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브로커’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100만명을 돌파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일본 영화계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버려진 아이를 판매하는 브로커 상현 역을 맡은 송강호는 지난달 열린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배급사 CJ ENM은 이날 ‘브로커’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촬영한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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