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개봉 10일째 관객 100만명 돌파

김정진 2022. 6.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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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1만7천여 명을 기록하면서 국내에서 개봉한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은 영화가 됐다.

브로커는 전날 기준 일별 박스오피스에서 영화 '마녀 2'와 '범죄도시 2'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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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국내 개봉 영화 중 처음
영화 '브로커'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101만7천여 명을 기록하면서 국내에서 개봉한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은 영화가 됐다.

브로커는 전날 기준 일별 박스오피스에서 영화 '마녀 2'와 '범죄도시 2'의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 주연한 '브로커'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아이의 새 양부모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버려진 아이를 판매하는 브로커 상현 역을 맡아 지난달 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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