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티머니복지재단, 원신과 함께하는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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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랫폼 RPG 원신 캐릭터와 함께 하는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경복궁역에서 진행됐다.
2022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은 호요버스와 티머니 복지재단이 협업해 원신 캐릭터를 활용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웹툰과 영상, 포스토로 제작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오는 25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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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멀티플랫폼 RPG 원신 캐릭터와 함께 하는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7일 경복궁역에서 진행됐다.
2022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은 호요버스와 티머니 복지재단이 협업해 원신 캐릭터를 활용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웹툰과 영상, 포스토로 제작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접수된 다양한 참가작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대상과 분야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및 수상팀에게는 총 1천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이들 수상자에게는 이번 여름 호요버스 인턴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인턴 면접을 통과한 이에게는 하반기 진행 예정인 원신 2022 여름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대상은 AJT 팀에게 돌아갔다. AJT 팀은 원신을 플레이하는 듯한 구성과 이미지로 플레이타임 4분여 가량을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에는 여행자와 원신의 페이몬이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교통 대응책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AJT 팀은 "대중교통이라는 공모전 주제와 평소 좋아하는 게임이 만난 것에 흥미를 느껴 참여하게 됐다"며 "팀원들이 모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오는 25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는 “일부 우수 작품은 더 많은 대중에게 공유하기 위한 방안을 기획해 추가 홍보할 계획”이라며 “2차 창작물 제출 및 전시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더 많은 창작물이 소개되고 전파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야외 여름축제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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