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치보복' 지적에 "민주당 정부 땐 안 했나"는 윤 대통령

중대재해법 개정한다는 여권, 산재공화국 오명 잊었나

확대되는 글로벌 경기 하방위험, 금융당국 대응 더 빨라져야

▲ 국민일보 = 서민 부담되지만 전기료 인상 늦출 수 없다

▲ 서울신문 = 전현희·한상혁 거취 논란, 자진사퇴가 맞다

여야 정치보복 논란 접고 속히 국회 가동하라

▲ 세계일보 = 비리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모는 민주당의 反법치 행태

▲ 조선일보 = 北에 죽임 당한 공무원, 靑이 섣불리 '월북'으로 몰아간 것

국회 안 열고 의원들 줄줄이 해외로, 지금 그럴 때는 아니다

문 닫은 '원격 약 처방', 이런 나라에 어떻게 혁신이 싹트나

▲ 중앙일보 = 5년마다 갈등 낳는 대통령 임명직 임기제

▲ 한겨레 = 인사도 수사도 전 정권 탓, 윤 대통령 '갈라치기' 국정 시작하나

논리도 명분도 없는 정부·여당의 중대재해법 흔들기

▲ 한국일보 = 감사원 '월북 단정' 감사 착수, 정쟁 접고 진상 규명을

국회 닫고 해외 출장이라니…세비 받을 자격 없다

'정치수사' 시비 피하려면 공정성·중립성 유념해야

▲ 매일경제 = 징벌과세 정상화를 '대기업·부자 감세'로 왜곡 말라

"유령국회, 세비 반납" 자성 나오는데 국회 문을 계속 닫아둘 건가

85년 된 아파트 보존하자던 '박원순 코미디' 이 정도로 끝나 다행

▲ 서울경제 = '차원 다른 위기' 극복하려면 입법권 쥔 巨野가 협력해야

다시 돌아온 돌려막기, 방치 땐 도미노 부실 막지 못해

▲ 한국경제 = 법인세 인하=부자 감세?…흘러간 유행가만 트는 민주당

유로존 금리 인상에 남유럽국 '흔들'…위기는 겹쳐서 온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무산, 영세기업 아우성 안 들리나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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