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02명 확진..1주일 전보다 102명↓

심규석 2022. 6. 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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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명 신규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0명, 충주 28명, 음성 16명, 옥천 10명, 제천 8명, 증평 7명, 진천·괴산 각 4명, 보은 3명, 영동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8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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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명 신규 발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인 16일(188명)보다는 14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304명)보다는 102명 적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0명, 충주 28명, 음성 16명, 옥천 10명, 제천 8명, 증평 7명, 진천·괴산 각 4명, 보은 3명, 영동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235명(일반 1천201명, 집중 3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883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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