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02명 확진..1주일 전보다 10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명 신규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0명, 충주 28명, 음성 16명, 옥천 10명, 제천 8명, 증평 7명, 진천·괴산 각 4명, 보은 3명, 영동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88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2명 신규 발생했다.
하루 전인 16일(188명)보다는 14명 많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0일(304명)보다는 102명 적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0명, 충주 28명, 음성 16명, 옥천 10명, 제천 8명, 증평 7명, 진천·괴산 각 4명, 보은 3명, 영동 2명이다.
단양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천235명(일반 1천201명, 집중 3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8천883명으로 늘었다.
k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