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최고 30도 육박 무더위..내륙 곳곳 소나기

2022. 6. 18.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동안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8일) 낮 최고 기온 서울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대구와 경북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낮 동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 높게 나타나겠고 오후에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서울 22.5도, 대전 22.6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무덥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8일) 낮 최고 기온 서울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대구와 경북 곳곳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과 자주 수분 섭취하시는 등 더위 대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비의 양은 5~30mm 정도 예상되는데요, 돌풍과 벼락 또 우박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영서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낮 동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 높게 나타나겠고 오후에 대부분 지역 오존 농도도 높게 치솟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22.5도, 대전 22.6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강원과 영남에 소나기 소식 있고요, 월요일에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남부에도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