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점유율·출하량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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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과 출하량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35%로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p 줄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위 애플은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p 늘어난 25%를 기록했다.
4위를 기록한 오포는 점유율 6%로 변동 없었지만, 출하량은 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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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 시장점유율은 35%로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p 줄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출하량은 16% 감소했다.
2위 애플은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p 늘어난 25%를 기록했다. 출하량은 6% 하락했다.같은 시기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은 4900만대로 2013년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 샤오미는 5%p 떨어진 14% 점유율을 보였다. 출하량은 36% 감소했다. 4위를 기록한 오포는 점유율 6%로 변동 없었지만, 출하량은 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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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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