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현직자가 알려주는 빌딩 투자

강구귀 2022. 6. 1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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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출판사는 이달 '빌딩 투자 시크릿'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매입 및 매각 자문 업무를 하고 있는 민성식씨가 저자다.

앞서 민씨는 2015년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앞서 민씨는 2004년도에 국내은행이 자산정리 차원에서 매각한 전국 38개 지점을 해외 부동산 투자회사가 매입하면서 이 부동산들을 관리하는 업무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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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률출판사는 이달 '빌딩 투자 시크릿'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매입 및 매각 자문 업무를 하고 있는 민성식씨가 저자다.

앞서 민씨는 2015년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빌딩 투자 시크릿'은 빌딩 투자와 운영에 관한 최신의 노하우와 실무를 담았다. 빌딩 투자 및 운영을 원하는 이들이나 실무자들에게 적합한 도서라는 평가다.

빌딩 투자를 위한 용어를 쉽게 정리 해줄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투자한 빌딩의 공통점을 진단한다. 빌딩을 단순한 건물이 아닌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등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생애 주기별 임차인 관리로 알짜 빌딩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빌딩 사고를 노리는 블랙 컨슈머를 소개, 위기에 대비하게 한다. 죽은 임대 공간을 살리는 비법도 전수한다.

앞서 민씨는 2004년도에 국내은행이 자산정리 차원에서 매각한 전국 38개 지점을 해외 부동산 투자회사가 매입하면서 이 부동산들을 관리하는 업무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계에 뛰어들었다.

2011년 여의도 소재 IFC 국제금융센터 개발 프로젝트에 준공 전부터 참여하면서 오피스빌딩의 운영과 관리를 맡았다. 2016년 IFC의 운영이 안정화 된 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최대 규모의 거래가액인 2조5000억원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에 매각하는 과정에 참여키도 했다. 여의도의 초대형 복합개발 사업인 파크원 프로젝트에서 자산을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는 업무를 담당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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