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받고 오피스텔 입구 '쾅'..40대 운전자 경상

김상민 기자 2022. 6. 18.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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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하남시 망월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충돌한 뒤 오피스텔 입구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호흡 측정을 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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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하남시 망월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충돌한 뒤 오피스텔 입구까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 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차량과 부딪친 가로수와 오피스텔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상대로 호흡 측정을 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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