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명주프리마켓·영수증 콘서트 열려
김보람 2022. 6. 17. 23:51
[KBS 강릉]주말인 내일(18일) 강릉에서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강릉 대도호부관아에서 지역 공예인과 상인 등 120개 팀이 참가하는 2022 명주프리마켓이 열립니다.
이번 명주프리마켓은 2020년 6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뒤 2년 만에 다시 개최됩니다.
또, 내일(18일)과 모레 이틀 동안 강릉 아레나에서는 강원도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발행한 영수증을 입장권으로 교환해주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립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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