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 일반상업지역 신규 건설 높이 제한

정상빈 2022. 6. 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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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동해시 도심인 천곡동 일부 지역에서 신축 건물의 최고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 제한이 적용됩니다.

대상 지역은 기존 고도지역에서 제외돼 있던 천곡동 일반상업지역 15만여 제곱미터로, 오늘(17일)부터 지역에 따라 신축 건축물의 최고 높이가 30미터에서 60미터로 제한됩니다.

신축 건축물 고도 제한은 도심 난개발 방지와 경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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