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진부령에 2025년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김보람 2022. 6. 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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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고성군 진부령이 국립자연휴양림 신규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025년까지 국비 86억 원을 들여 간성읍 진부령 3만 제곱미터에 방문자 안내 센터와 숙박시설 등을 갖춘 국립자연휴양림을 새로 조성합니다.

고성군은 국립자연휴양림이 완공되면 유아 숲 체험센터와 건봉사 등을 연계한 관광 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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