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생일 맞이 푸드트럭 100인분 이벤트→여전한 트림 보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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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100인분 양의 푸드 트럭에 도전했다.
6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이장우는 두건까지 두르고 새벽 5시 30분에 여러 개의 아이스박스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이장우는 "어릴 때부터 버킷리스트처럼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아메리칸 셰프'에 나오는 푸드트럭처럼 내가 원하는 곳에 가서 장사도 하고 그 지역도 즐기는 걸 해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다"라고 푸드트럭 100인분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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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장우가 100인분 양의 푸드 트럭에 도전했다.
6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이장우의 집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와 주방 도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장우는 “얼마 전에 저의 생일이었다. 역대급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두건까지 두르고 새벽 5시 30분에 여러 개의 아이스박스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이장우는 “어릴 때부터 버킷리스트처럼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아메리칸 셰프’에 나오는 푸드트럭처럼 내가 원하는 곳에 가서 장사도 하고 그 지역도 즐기는 걸 해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다”라고 푸드트럭 100인분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이장우는 “장 보다가 죽을 뻔했다”라며 고기 50kg, 콜라 20개, 배 음료 20개를 구매했고, 다진 마늘 구입에 10만 원, 청양고추 구입에 4~5만 원을 썼다고 밝혔다.
짐을 한가득 트럭에 싣던 이장우는 자신도 모르게 트림을 했다. 박나래가 “어제 먹은 거 이제 소화된 거냐”라고 지적하자, 이장우는 “신물이 넘어 오더라”고 해명했다.
조수석까지 짐으로 가득 채운 이장우는 “병원부터 가야할 것 같다”라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짐을 옮기다 체력이 방전 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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