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34년만에 입어 본 웨딩드레스..♥나한일 "예쁘다" 자동 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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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이 34년만에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유혜영은 과거 결혼식 때도 못 입어 봤던 웨딩드레스(신부예복)를 착용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드레스숍에 들어간 유혜영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들을 둘러보며 "예쁘긴, 진짜 다 예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내 그는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골랐고, 무려 34년만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한일 앞에 나타나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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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혜영이 34년만에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 나한일, 유혜영은 은혼식을 준비했다.
먼저 식장을 둘러본 두 사람은 "기분 좋아진다"라며 한껏 들떴다. 특히 유혜영은 과거 결혼식 때도 못 입어 봤던 웨딩드레스(신부예복)를 착용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드레스숍에 들어간 유혜영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들을 둘러보며 "예쁘긴, 진짜 다 예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내 그는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골랐고, 무려 34년만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한일 앞에 나타나 설렘을 유발했다.
나한일은 "예쁘다"라고 감탄하며 자동 기립했다. 그는 곧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유혜영을 촬영하기 바빴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도 "너무 아름답다"라며 감동했다.
이후 유혜영은 거울을 보면서 "조금 살이 찌긴 했네, 옛날에 입었으면 완전 날씬할뻔했어"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자 나한일은 "그때 못 입혀줘서 당신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유혜영은 "지금이라도 입으니까 됐지"라고 말했다. 나한일은 "그렇게 이해해주면 고맙다"라더니 "앞으로 자주 입혀줄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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