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당선인, 지방선거 보전비용 가장 낮게 청구

박중관 2022. 6. 17. 2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6.1 지방선거의 보전비용을 가장 낮은 비율로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출마자 149명 가운데 86.6%인 129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습니다.

이 가운데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114명은 제한액 전액을 유효투표 총수의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한 15명은 50%를 돌려 받습니다.

한편 김두겸 시장 당선인은 제한액의 64%인 3억 8천여만 원만 보전 신청을 해 제한액 대비 청구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