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켈리 클락슨 쇼' 뒤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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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NBC 대표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를 흔들었다.
강다니엘은 16일(현지시각)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던 강다니엘이 첫 걸음부터 미국 유명 토크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솔로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강다니엘을 소개했던 켈리 클락슨은 무대를 보고 감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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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16일(현지시각) 방송된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던 강다니엘이 첫 걸음부터 미국 유명 토크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강다니엘이 선보인 무대는 솔로 데뷔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수록곡 '퍼레이드(Parade)'. 라이브 퍼포먼스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는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한국적인 느낌을 고전적인 분위기 없이 살린 점이 인상적이었다. 서울의 상징인 한강을 배경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세련된 야경을 무대와 함께 연출했다.
대형 선박 위에 특별 제작한 무대에서 강다니엘은 '퍼레이드'만의 리드미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무대 끝무렵 대규모 불꽃쇼는 밤하늘과 한강이 어우러지며 대형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연상시켰다.
강다니엘은 지난 1일 일본 내 '다니티 재팬' 오픈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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