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혼조 출발.. 다우·S&P '하락', 나스닥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37포인트(0.05%) 하락한 2만9912.70에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증시 혼조세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의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 인상)'에 이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줄줄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4.37포인트(0.05%) 하락한 2만9912.70에 출발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87포인트(0.02%) 밀린 3665.90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만 51.45포인트(0.48%) 오른 1만697.55에 장을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증시 혼조세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의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 인상)’에 이어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줄줄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갤럭시S25’ 출시 앞두고 ‘갤럭시S24’ 재고떨이… 온·오프라인 성지서 ‘차비폰’
- ‘분당만 오를 줄 알았는데’ 1억 뛴 1기 신도시 집값… “실거래 지켜봐야”
- 美트럼프 만나자마자 中알리와 동맹 선언… 정용진 ‘승부수’ 던진 배경은
-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흉기 휘두르겠다”… 경찰 수사 나서
- [단독] 韓, AI 인재 유출국 됐다… 日은 순유입국 유지
- [세계 밝힐 K기술] 8만 가구에 전력 공급… 英 초원에 솟은 LS일렉 ESS 발전소
- [1% 저성장 시대 新유통]① 이마트 ‘신선 강화 할인점’ 통할까? 도쿄의 청담 ‘OK 슈퍼’ 가보니
- 한화시스템, 육·해·공서 작년 4분기만 9300억원 수주
- [금융포커스] ‘관리의 삼성’ 어쩌다… 전속 대리점에 ‘갑질 신고’ 당한 삼성생명
- 변압기 온풍, 전선까지… 이 시국에 주가 두 배 오른 K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