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산후 조리원 안 가고 회복중..딸 둘 더 낳을 것" ('편스토랑') [Oh!쎈 종합]

이예슬 2022. 6.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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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오윤아는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절친 황정음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냉장고에서 장어를 꺼낸 오윤아는 "둘째니까 몸 보신을 잘 해야 할 텐데"라고 말하며 장어 요리를 만들었다.

오윤아는 "둘째 낳으니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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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편스토랑’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의 컴백이 그려졌다.

오윤아는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절친 황정음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냉장고에서 장어를 꺼낸 오윤아는 "둘째니까 몸 보신을 잘 해야 할 텐데"라고 말하며 장어 요리를 만들었다. 먼저 생물 장어를 청주에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 뒤 소스를 만들었다. 간장, 올리고당, 매실청, 설탕, 맛술, 꿀, 생강가루 등을 넣고 소스를 만들었다. 오윤아는 "생강가루가 소스의 핵심이다. 냄새도 잡고 감칠맛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양파와 굴소스를 넣고 끓여냈다.

오윤아는 마당에 있는 그릴에서 장어를 구웠다. 김보민은 장어에 난 그릴 자국을 보며 감탄했다. 오윤아는 직접 구운 장어로 덮밥을 만들었다. 오윤아의 어머니는 장어의 맛을 보고 "파는 것처럼 너무 간이 세지도 않고 맛있다"고 평가했다. 오윤아는 "정음이가 먹을거라 간에 특히 신경썼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어 트러플 오일을 넣고 장어를 구웠다. 차예련, 오마이걸 효정, 이찬원은 "정말 맛있겠다"며 침을 삼켰다. 오윤아는 "눈이 커지는 맛이다. 이렇게 맛있는 장어 처음 먹어본다"며 감탄했다.

오윤아는 "이 음식을 하고 나서부터 손님들이 오면 자꾸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집에 놀러오면 장어요리를 대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얼마 전에 놀러가서 먹어봤는데 최고의 맛이었다"며 엄지를 세웠다.

오윤아는 황정음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만나 1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윤아는 황정음의 미모에 감탄했다. 황정음의 첫째 아들도 살짝 공개됐다. 황정음은 "왕식이가 올해 6살이 됐다. 부끄러움이 많은 시기"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출산 했는데)몸 괜찮냐"고 물었다. 황정음은 "안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아는 "산후조리원도 안 가고 용감하게 혼자서 한다고 하더니.."라며 걱정했다. 황정음은 "보통 둘째는 회복이 느린데 나는 회복이 더 빠르다. 첫째 출산때 30kg쪄서 고생했는데 둘째 때는 20kg밖에 안 쪘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둘째 낳으니 어떠냐"고 물었다. 황정은은 "너무 예쁘다.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제가) 딸이 없잖아요.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라고 말했다.

/ys24@osen.co.kr
[사진] KBS2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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