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배우 최초 올림픽 출전이 목표, 책도 쓰고 싶다"(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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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꿈을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상담소 최초로 부녀 박찬민, 박민하가 동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민하는 "제가 배우라고 해서 사격선수를 못할 법은 없지 않나. 저는 배우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 다른 직업을 가진 분들이 올림픽에 출전했던 경우는 있지만 배우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최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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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역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꿈을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상담소 최초로 부녀 박찬민, 박민하가 동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민하는 "제가 배우라고 해서 사격선수를 못할 법은 없지 않나. 저는 배우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 다른 직업을 가진 분들이 올림픽에 출전했던 경우는 있지만 배우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최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책을 써서 책도 출간하고 싶고 그 책이 잘 돼고 드라마나 영화가 돼서 그 작품의 주인공이 되고 싶기도 하다"며 "남을 따라 하거나 누가 저를 따라하는 게 싫다. 남들과는 차별된 길을 걷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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