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와 비공개 환담

김기태 기자 2022. 6. 1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7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환담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오늘 김정숙 여사를 비공개를 전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정숙 여사의 상경 일정에 맞춰 양산 사저가 아닌 서울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고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 등을 만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7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환담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오늘 김정숙 여사를 비공개를 전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환담 내용과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정숙 여사의 상경 일정에 맞춰 양산 사저가 아닌 서울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고 전두환 씨의 부인 이순자 씨 등을 만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