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6485명 확진..어제보다 326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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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6천4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48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147명(48.5%), 비수도권에서 3천338명(51.5%)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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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7일 오후 9시까지 6천4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천48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천811명)보다 326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0일 동시간대(8천98명)보다 1천613명, 2주 전인 3일(1만1천798명)보다는 5천313명 줄었다.
금요일 오후 9시 기준 중간 집계 수치로는 1월 21일(5천851명) 이후 21주 만에 최소 기록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6천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147명(48.5%), 비수도권에서 3천338명(51.5%)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천650명, 서울 1천245명, 경남 480명, 경북 431명, 대구 418명, 강원 306명, 인천 252명, 울산 244명, 충남 232명, 전남 208명, 전북 207명, 충북 202명, 부산 186명, 광주 135명, 대전 126명, 제주 92명, 세종 71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8천440명→7천377명→3천823명→9천772명→9천431명→7천994명→7천198명으로, 일평균 7천719명이다.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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