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경유 가격 리터당 2,1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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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국제유가상승 속에 국내 경유 가격이 리터당 2천100원을 넘었습니다.
오늘(17일) 저녁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9.16원 오른 2천105.26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도 전날보다 7.22원 오르면서 2천99.42원으로 2천1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달 12일 1천953.29원으로 기존 최고가를 경신했고, 휘발유 가격도 지난 11일 2천64.59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가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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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국제유가상승 속에 국내 경유 가격이 리터당 2천100원을 넘었습니다.
오늘(17일) 저녁 전국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9.16원 오른 2천105.26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도 전날보다 7.22원 오르면서 2천99.42원으로 2천1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경유 가격은 지난달 12일 1천953.29원으로 기존 최고가를 경신했고, 휘발유 가격도 지난 11일 2천64.59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가를 넘었습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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