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골재장서 컨베이어 벨트 청소하던 60대 남성 사망

신정은 기자 2022. 6. 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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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한 골재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부품을 청소하던 60살 남성 A 씨가 벨트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인근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했으나 A 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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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의 한 골재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부품을 청소하던 60살 남성 A 씨가 벨트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인근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과 구조대원이 출동했으나 A 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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