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 오는 21일..문제 부품 교체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리호 2차 발사가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1일 다시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후 5시 반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산화제 탱크의 레벨 센서 부품을 교체해 정상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예비 발사일 이내인 오는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가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1일 다시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오후 5시 반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산화제 탱크의 레벨 센서 부품을 교체해 정상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예비 발사일 이내인 오는 21일 2차 발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권현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당초 신호 이상이 확인된 산화제 레벨 센서를 점검하고 교체하기 위해서는 누리호 단 분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지만, 면밀한 검토를 통해 단 분리 없이 문제가 된 부품만을 교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 아침 8시 반부터 문제가 된 부품을 교체 완료했으며, 오후 4시 반까지 누리호 전체 점검을 진행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은 오는 일요일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가 월요일에 발사대로 이송하고, 화요일 오후 4시에 2차 발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큐] 尹정부 새 경제 정책...MB노믹스 닮은꼴?
- 공수처, '윤석열·한동훈 보복인사' 고발 각하
- 검찰,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신원 공개' 김민웅에 징역 1년 구형
- 흉기로 전처·처남댁 2명 살해한 40대 구속영장
- 코카콜라 러시아 완전 철수..."다음 주 유사품 유통"
- '2차 대전' 그대로 따라하는 러시아...북한군, 죽어야만 끝나는 상황 [Y녹취록]
- '드론' 존재조차 몰랐던 북한군, 극한의 공포 시달리다가 결국... [Y녹취록]
- '덜덜' 떨던 푸바오 이상 없다더니...中 판다기지 '폐쇄'
- 미국 '핵우산' 사라질 수도..."2025년, 한국 핵무장 논의 결정적 시점"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