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 구독자, 안방으로..'문명특급-영화인 대잔치' 8주간 TV 편성

김지혜 2022. 6.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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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의 '문명특급'을 TV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유튜브를 호령했던 '문명특급'이 안방으로도 진출한다.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8주 동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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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재재의 '문명특급'을 TV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연반인' 재재의 입담과 제작진의 참신한 구성 및 연출로 MZ 세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구독자 수만 183만 명에 이른다.

유튜브를 호령했던 '문명특급'이 안방으로도 진출한다.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8주 동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출장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회차들도 포함된다.

17일(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첫 편은 칸 국제 영화제에서 팝콘 모자를 쓰고 '인싸'가 되었던 MC 재재의 모습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 영화 '브로커'의 배우들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를 담았다. 송강호는 '브로커'로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남자배우로서 최초로 영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 배우를 만나 인터뷰하는 회차는 24일 공개된다. 박찬욱 감독 또한 '헤어질 결심'으로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깐느박'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대망의 첫 회는 오늘 (17일) 밤 11시 20분부터 약 45분 간 SBS에서 방송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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