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버 뒤흔든 싸이 형"..김원효, '흠뻑쇼' 예매 실패

류원혜 기자 입력 2022. 6. 17.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원효(41)가 가수 싸이(45)의 콘서트 '흠뻑쇼' 예매에 실패했다.

김원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전은 해봤지만 결국은 실패"란 글과 공연 예매 홈페이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티켓 사신 분들 위너! 부럽다. 대한민국 서버를 뒤흔드는 싸이 형. 눈물 흠뻑쇼"라고 덧붙이며 티켓 예매에 실패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원효(41)가 가수 싸이(45)의 콘서트 '흠뻑쇼' 예매에 실패했다.

김원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전은 해봤지만 결국은 실패"란 글과 공연 예매 홈페이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는 안내가 적혀있다.

김원효는 "티켓 사신 분들 위너! 부럽다. 대한민국 서버를 뒤흔드는 싸이 형. 눈물 흠뻑쇼"라고 덧붙이며 티켓 예매에 실패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도 "우리도 실패"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저도 부산에서 한다길래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계속 시도해서 앞자리 쟁취했다", "예매하다가 성질버리겠다" 등 티켓팅 후기를 나눴다.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싸이는 오는 7월9일부터 8월20일까지 전국 투어를 하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 콘서트를 10회 개최한다. 관객에게 물을 뿌리기로 유명한 '흠뻑쇼'는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무더위를 날린다는 콘셉트의 싸이 대표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여름 공연 이후 3년 만이다.

서울, 인천, 수원, 강릉, 여수, 대구, 부산 등 기존 10회 공연에 더해 8월27일 충북 청주에서 한 번 더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해당 공연은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취소됐다.

싸이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충청도 지역에서의 흠뻑쇼를 기다리고,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아쉬운 말씀과 마음을 전하며 추후 더 좋은 공연으로 꼭 찾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싸이가 지난 15일 '흠뻑쇼' 티켓 예매를 홍보하며 공개한 게시물./사진=싸이 인스타그램

그러나 올해 들어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부정적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싸이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 "물값이 많이 나간다. 공연 한 회당 300톤 사용한다. 식수를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또 질병관리청이 물을 뿌리는 공연에서 마스크가 젖을 경우 생기는 감염 위험에 대해 "물에 젖는 마스크라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서 마스크 교체 등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위생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에 싸이는 관객 전부에게 방수 마스크를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싸이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관객 당 방수 마스크 1개를 제공해드리지만, 이와 별개로 개인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공지했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흠뻑쇼' 티켓은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된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는 예매 시작 15분 전부터 이용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윤계상, 초호화 결혼식에 '최소 1억' 썼다…전문가 "평균 5배"정선희 "장례 치르는데 김건모 오빠가 김영철 쫓아냈다"'51세' 최정원 "자궁수술+갱년기 온몸 통증, 걸을 수 있을까"'오열→극적 화해' 장가현, "차단 좀 풀어줘" 조성민에 보인 반응"100억? 그보단 못 벌었지"…'7년 무명' 송가인 재산규모 고백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