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여자골프 유망주 김민별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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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김민별(18세)과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김민별은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20차례 우승한 선수입니다.
김민별은 "저의 가능성을 보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하이트진로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뒤를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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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골프 국가대표 유망주 김민별(18세)과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힌 김민별은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20차례 우승한 선수입니다.
또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ADT 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권에 올랐고, 이후 효성 챔피언십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등에서 아마추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별은 "저의 가능성을 보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하이트진로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선수들의 뒤를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가 현재 후원하는 선수는 서어진(20세), 윤이나(19세)에 이어 김민별까지 3명입니다.
(사진=갤럭시아SM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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