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카페 같은 집 공개..DVD방 뺨치는 DVD들까지(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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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의 집이 공개됐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최정원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여져 있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알콩달콩' MC 이선진, 이훈 등은 "집이 카페같다. (최정원과) 잘 어울린다", "여기가 사람 사는 집이 맞나. 세트 아니냐", "호텔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최정원의 집에는 남편 윤승희 씨의 DVD 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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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정원의 집이 공개됐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아역 출신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최정원의 집은 아기자기한 소품이 놓여져 있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알콩달콩' MC 이선진, 이훈 등은 "집이 카페같다. (최정원과) 잘 어울린다", "여기가 사람 사는 집이 맞나. 세트 아니냐", "호텔이야" 등 반응을 보였다.
최정원의 집에는 남편 윤승희 씨의 DVD 방도 있었다. 무려 3천 장이 넘는 DVD들이 있다고. 최정원은 남편에게 "영화관 가서 영화 보면서 왜 본 영화 DVD를 다 사는 거냐"고 물었고 남편은 "본 영화도 있는데 감동을 남기고 싶어서 그러는 거다. 사는 게 많이 줄어서 요즘은 별로 안 사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떠난 캠핑에서는 남편의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윤승희 씨는 "수술한지도 6, 7년이 지난 것 같다. 굉장히 힘든 시간을 지내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그때 많이 챙겨주지 못한 게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 와서 후회되기도 한다. 당신은 나를 만난 게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만 나도 마찬가지다. 변치 않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즐겁게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자. 고마워. 사랑해"라고 했고 최정원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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